2.5
기본적으로 작은 육각형, 작은 밸런스형
단향과 높은 도수로 인한 도수감을 먼저 느끼고
들어가면서 미묘한 산도와 함께 감칠맛이 들어온다
캐릭터가 강했다면 그 자체로 채워지며 즐겁게 마셨을 것 같은데 가볍게 즐기기엔 도수와 감칠맛이 방해하고 풍부하게 즐기기엔 전반적으로 스펙트럼이 크지 않았다
앤초비 파스타, 카놀리와 페어링 시 카놀리에 더 맞았으나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단순한 짠맛과 기름기로 혀와 코의 민감도를 높이고 미묘하게 느껴지는 감칠맛을 음식과 합쳐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가격이 첫 출시시 풀보틀 3만원에서 4.3으로, 오늘보니 할인먹이면 4만원이었다. 무료배송이 이전에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가격폭 변화가 크게 느껴져 기초 시장작업이 철저하지 않았던 것으로 느껴진다.
남다어다, 한영석 청명주 18.6과 같이 높은 도수로 출시한 술들부터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경험 자체는 더 나았으나 여전히 왜 라는 의문이 남는다